▲클라라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클라라가 '코리아나'의 이승규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클라라는 자신의 아버지가 서울올림픽 주제곡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이승규임을 고백했다.
이날 클라라는 "많은 분들이 배우 클라라보다 코리아나 딸로 알아봐주신다"며 '손에 손잡고'를 열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클라라는 스위스, 미국, 영국을 거쳐 한국에 정착한 남다른 글로벌 스펙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 예은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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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