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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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조여정 빙의…"전혀 다른데 왠지 비슷한 느낌"

기사입력 2012.07.04 00:43

방송연예팀 기자


▲배기성 조여정 빙의 ⓒ 배기성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캔의 배기성이 영화 '후궁'의 조여정에 빙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배기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후궁'패러디. 용궁. 역시 작가가 찍어주니까 간지나네. 여러분 반전 있으니까. 반전 기대해주세요. 아 그리고 건돈아 고마워…. 아. 그리고 조여정씨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조여정과 동일한 포즈를 그대로 재연하며 애절한 눈빛과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간을 가질 수 없었던 용궁'이라는 문구와 함께 '모든 걸 걸었다'는 신곡 홍보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배기성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진작가와 의기투합해 탄생한 포스터로 혼자 보기 아깝다는 사진작가의 말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기성 조여정 빙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혀 다른데 왠지 비슷한 느낌", "배기성은 조여정의 팬일까 안티일까", "완전히 잘 어울리는데요", "큰 웃음 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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