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방은희가 유키스 엄마다운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다.
방은희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유키스는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가며 피눈물을 흘리듯 노력한다"며 "그런데 아직까지 1위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너무 속상하다"라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010년 유키스의 소속사 대표와 결혼한 방은희는 이날 방송 내내 아들과도 같은 유키스 멤버들을 홍보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방은희를 뿐만 아니라 정종철, 조권, 우영, 예은을 비롯해 SBS 주말 드라마 '맛있는 인생'팀의 예지원, 정준, 유연석, 클라라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은 3일 밤 11시 15분.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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