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로 그린 그림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바나나로 그린 그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나나로 그린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떤 사람이 손에 바나나를 쥐고 있다. 평범한 바나나가 아니라 껍질 위에 한 남성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그림 밑에는 'J.P'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이는 껍질을 긁으면 갈색으로 변하는 바나나의 특징을 이용해 그린 것으로, 남성의 얼굴이나 의상 등이 매우 섬세하게 정교하게 그려져 감탄을 자아낸다.
바나나로 그린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바나나로 그린 그림, 긁어서 그렸나 보다", "어떻게 먹어, 아까워서", "음식이 예술작품으로 변신했네요" 등 대체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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