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11
연예

신민아 문신 포착, 처녀 귀신 목덜미에…왜?

기사입력 2012.07.01 18:42 / 기사수정 2012.07.02 01:00



▲신민아 문신 포착 '의미심장'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의 문신이 화제다.

신민아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목에 새겨진 의미 있는 문신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에 한창인 신민아의 아름다운 한복 자태와 함께 문신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문신에 대해 물어보는 리포터 왕배에게 "문신에 대해 자세히 말해드릴 순 없다"며 "아랑이 갖고 있는 거다. 타투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랑사또전'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기억을 잃은 처녀귀신이다. 평상시엔 소복차림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아이두 아이두' 후속작으로, 이준기와 신민아는 각각 사또와 처녀귀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신민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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