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상투머리 '10년은 어려보여' 최강동안 과시

▲ 김하늘 상투머리 변신 '동안 절정' ⓒ 화앤담픽처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김하늘 상투머리'가 화제다. 배우 김하늘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상투머리가 화제를 모은 것.

김하늘은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상투 머리'와 생기발랄한 '양갈래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김하늘은 극중 고등학교 윤리 선생님 역을 맡아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것과 달리 처음 시도한 상투머리를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진(장동건 분)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시작한 서이수(김하늘 분)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중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의 상투머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열 살은 더 어려보이네요", "무슨 머리를 해도 예쁘다", "장동건을 사로잡을 만하네요", "상투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하늘 ⓒ 화앤담픽처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