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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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성대현 "가입비 20만원 내고 재방송료 750원" 폭소

기사입력 2012.07.01 00: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성대현이 가입비 20만원 내고 재방송료를 750원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성대현은 아내에게 용돈을 받는 생활에 지쳤다며 정형돈의 재방송료를 받는 것을 보고 솔깃해 가입비 20만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에게 이제 용돈 달라고 안 할테니 20만원만 달라고 폭탄선언 한 뒤 형돈의 권유로 가입비 20만원을 내고 재방송료를 받기를 기다렸다."며 설렜다고 했다.

하지만 3~4개월 기다렸지만 재방송료는 750원으로 정형돈과 비교 했던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하며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였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조권, 정종철, 조영구가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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