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29

가장 어려운 스도쿠, 전문가도 고개 '절레절레'

기사입력 2012.06.29 19:50 / 기사수정 2012.07.01 12:15

온라인뉴스팀 기자


▲가장 어려운 스도쿠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스도쿠는 가로 세로 9칸인 정사각형 모양의 빈 칸에 1부터 9까지 아홉 개의 숫자를 넣어 완성하는 수학퍼즐로, 이번에 공개된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은 스웨덴의 수학천재 아토 인카라 박사가 만든 것이다.

지난 2010년에도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인카라 박사는 "과거 퍼즐보다 더 어려운 퍼즐을 만들기 위해 수개월을 연구했다. 전문가들도 이 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어려운 스도쿠'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머리 아프네", "풀어볼 엄두가 안 난다", "대단하다", "10분 하다가 포기했어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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