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연하남' 장범준, '원조 연하남' 이승기와 같은 옷 다른 느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같은 옷을 입고 '귀요미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 출연하며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말투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범준은 이승기와 같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범준은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이승기는 헤리토리 화보에서 같은 옷을 입고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새로운 국민 연하남' 장범준은 심플하고 경쾌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고 '원조 국민 연하남' 이승기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폴로셔츠를 입고 조금 더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장범준과 이승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귀요미 장범준 멋있다", "둘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요즘은 장범준이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장범준 ⓒ apr 제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