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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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백성현, 4차원 채팅 통해 환상호흡 공개

기사입력 2012.06.29 11:51 / 기사수정 2012.06.29 17:38

방송연예팀 기자


▲수지 백성현 4차원 채팅 ⓒ 본팩토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빅'의 수지와 백성현이 4차원 채팅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28일 KBS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 중인 수지와 백성현의 미투데이 채팅은 엄청난 수의 신청자가 몰려 역대 미투 채팅 신청자 중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삼백판 커플' 수지, 백성현에 대한 인기를 보여준 것이다. 이번 채팅이벤트는 함께 채팅에 참여한 10명의 팬 외에도 2천여 명의 팬들이 지켜본 가운데 진행되었다.

'삼백판 커플'로 찰떡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배수지와 백성현은 이번 채팅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수지의 4차원적인 매력과 진지하면서도 젠틀한 백성현의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채팅의 하이라이트는 두 사람이 함께 '짱구는 못 말려' 주제곡을 부른 것. "쉬는 시간에는 주로 뭐 하세요?"라는 질문에 백성현은 "이상한 노래 부르고, 이상한 말하고"라는 대답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수지와 백성현은 자신들을 '같이 노래 부르는 사이'라 칭하며 동시에 "개미는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네"로 시작하는 '짱구는 못 말려' 주제곡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 노래가 바로 '이상한 노래'라고 백성현이 전하자, 수지는 "다음가사는 게시판으로 시청자 퀴즈 올려주신다면 한판 까드릴게요"라고 덧붙여 4차원 매력을 과시했다.

수지 백성현 4차원 채팅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팅한 사람 좋겠다. 아쉽지만 본방은 꼭 사수할게요" "수지 백성현 4차원 채팅을 구경이라도 해서 좋았어요", "이 커플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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