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땅만 팠더니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영국에서 30년 동안 땅만 파면서 살아온 레그 미드와 리처드 마일스가 180억원 상당의 유물을 발견했다.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두 남성이 30년 동안 땅속을 탐사한 결과 180억원 상당의 켈트족 주화를 발견했다,
발견된 주화는 기원전 1세기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주화 1개 가치는 약 200파운드(약 한화 36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발견한 주화의 개수는 3~5만개로 모두 합하면 1천만 파운드(약 1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레그 미드는 "그 자리에서 꼼짝할 수 없었다"며 주화를 발견할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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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