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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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숙, 연정훈과 키스신 회상 '누나가 다 알아서 해줄게'

기사입력 2012.06.28 00:43 / 기사수정 2012.06.28 00: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김숙이 신인시절 연정훈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선 지난주에 이어서 박미선, 송은이, 김숙, 김지혜가 출연하여 각자의 재미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숙은 시트콤 촬영에서 만난 연정훈과의 키스씬을 털어놓았다. 당시 연정훈은 풋풋한 신인이었고, 김숙은 "잘 나가던 시절이라 모든 촬영 스케줄이 김숙에 맞추어 진행됐다"고 그 당시를 추억했다.

이어 김숙은 신인배우 연정훈에 "내가 한 방에 들어갈 테니까 넌 가만히 있어. 누나가 다 알아서 해줄 테니까" 했다며 연정훈과의 키스신 후기를 털어놨다. 김숙은 “연정훈이 이렇게 대스타가 될 줄 몰랐다"며 "연정훈이 뜨고 난 이후 나는 그 일에 대해 난 너무 창피해서 공개하지 않았다. 그런데 나중에 연정훈이 방송에서 먼저 얘기를 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특집으로 안재욱, 조미령, 김희원, 류담이 출연하여 토그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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