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목소리 재능기부 '얼굴도 마음도 완벽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올'리브TV 상생 캠페인 '셰프 테이블(chef's table)'에 참여했다.

'셰프 테이블(chef's table)' 국내 최초 셰프 재능 기부 상생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셰프를 꿈꾸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시청자들에게 재능 기부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27일 방송 예정인 이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윤지는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윤지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말에 흔쾌히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이윤지는 대본이 나오자마자 손에서 놓지 않고 숙지한 후 녹음 직전에는 엘리베이터와 복도에서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본래 이윤지가 재능 기부 쪽에 관심이 많다.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일 가운데 '요리'라는 테마가 있다는 것도 신선하게 생각했다. 대본도 정말 꼼꼼히 읽고 외우며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임했다"고 전했다.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푸드채널의 스타 셰프인 김소희 셰프가 출연하는 '셰프 테이블(chef's table)'은 27일 오후 1시와 오후 9시에 올'리브 TV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윤지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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