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로 보는 웹툰 작가…"본인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얼굴로 보는 웹툰 작가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얼굴로 보는 웹툰 작가들'이라는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로 보는 웹툰 작가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얼굴이 공개된 유명한 웹툰 작가들을 보이는 이미지에 따라 어울리는 직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의 작가 조석은 수능만점자며, '이말년씨리즈'의 작가 이말년은 언더그라운드 랩퍼다.

또한, '순정만화'의 작가 강풀은 슈퍼주인이고, '패션왕'의 작가 기안84는 사진작가며, '치즈인터트랩'의 작가 순끼는 웨딩화보 촬영모델이다.
　
한편, '얼굴로 보는 웹툰 작가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인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덴마 작가님이 최고네", "조석은 공부도 잘해", "정말 싱크로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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