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월화드라마 '추적자'의 장신영이 강신일을 이용해 손현주를 손에 넣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극본 박경수/연출 조남국) 10회에서 백홍석(손현주 분)이 도주하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낭떠러지로 몸을 던진 홍석은 다행히 목숨을 부지한 채 길을 걸었다. 홍석은 그 길로 황반장(강신일 분)에게 전화 했다.
황반장은 “홍석이냐?”며 차를 몰고 홍석이 있는 곳으로 갔다. 황반장은 홍석을 보고 가까이 다가갔다.
그 때 누군가가 황반장의 어깨를 내리치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붙잡았다. 황반장은 자신 앞에 있는 누군가를 보고 눈을 크게 떴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신혜라(장신영 분).
혜라는 황반장에게 “이제 입금 된 돈 쓰셔도 좋다. 자식 분들 훌륭하게 잘 키우시라”고 말하며 다른 이들을 함께 홍석을 데리고 가버렸다.
[사진=추적자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