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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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빈대남 "누나들은 물주, 양다리는 기본 최대 6다리" 경악

기사입력 2012.06.26 17:16 / 기사수정 2012.06.26 17:2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누나들의 펫이라고 주장하는 '누나 빈대남'이 등장해 화제다.

26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누나들은 내 물주'라는 모토로 사는 '누나 빈대남' 정은수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누나 빈대남 정은수 씨는 "그 동안 만나온 누나들의 나이는 적게는 1살부터 최고 13살 차이까지 있었다"며 "평균 6살 연상의 누나들을 2년 동안 100명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누나들의 펫이기 때문에 데이트 비용은 당연히 누나들이 부담하고 양다리는 기본, 최대 6다리까지 걸쳐놔야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세 MC는 그의 휴대폰에 있는 많은 누나들의 연락처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누나빈대남은 "때와 장소에 따라 그룹별로 누나들을 관리한다. 배고프거나 쇼핑하고 싶을 때 부르는 물주형, 술 먹고 춤추고 싶을 때 부르는 유흥형, 그리고 밀당 중인 연애형 누나들까지 있다"고 전했다. 26일 밤 12시 20분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화성인 바이러스 ⓒ CJ E&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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