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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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내 남편 조쉬 하트넷 보다 잘생겼다" 애정 과시

기사입력 2012.06.26 14:59 / 기사수정 2012.06.26 15:0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톱 모델 혜박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6일 오후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한 혜박은 결혼 4년차에 들어선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남편을 만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남편에게 첫 눈에 반했다"도 운을 뗏다.

이어 그는 "모델 첫 시즌을 마치고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남편과의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혜박은 '톱 모델로 승승장구 할 때 결혼 결심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남편은 내가 모델일 하는 것을 제일 적극적으로 응원해주는 사람" 며 "모델일 때문에 해외를 많이 오가는데 외로울 때 제일 의지 되는 사람이라 결혼을 생각했다" 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결혼을 한 후 더 도움이 됐다. 의지도 된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혜박의 남편은 19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소유자로 혜박은 자신의 남편이 조쉬 하트넷 보다 낫다고 발언에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슈앤 피플에 출연한 혜박은 동양인 모델로 겪었던 어려움과 톱 모델의 비법등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혜박 ⓒ YT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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