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귀신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은지원이 귀신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은지원이 출연해 실제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친구들과 차를 타고 가다가 길거리에 서있는 여자와 합승을 하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차를 세우고 창문을 조금 내렸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창문을 잡았고, 이상한 괴성을 질렀다"며 "놀라 차를 출발시켰는데 차와 같은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래서 그 귀신은 어떻게 됐나요?", "진짜 귀신이었을까?", "여자가 다급한 상황은 아니었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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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