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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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귀여운 매력 UP↑…음료 들고 인증샷 찰칵!

기사입력 2012.06.26 16:22 / 기사수정 2012.06.26 16:32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스타들의 매력은 음료를 들고도 발견된다?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도구부터, 또는 음료를 통해 팬임을 인증한 스타까지. 자신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 스타들의 음료 '인증샷'을 모아봤다.



엠블렉 지오는 최근 대세인 음료수 한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는 모습이 팬클럽 카페 등지에서 포착됐다. 지저분한 주변 환경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크하게 블랙 디자인의 '리차지 에너지'를 마시는 지오의 모습은 마치 CF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네티즌들은 "이게 그 엠블랙 음료?", "저거 젊은의 행진·클럽에서 보이는 에너지드링크인데!", "식혜, 음료수, 커피, 리차지 에너지까지 설마 저걸 다 마셨나?"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그룹 2AM의 조권이 음료수 인증샷을 남기면서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주까지 와준 우리 팬 분들 사랑합니다. 근데 이거 맛있더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조권은 '뽀로로' 음료를 입에 물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뽀로로 보다 더 귀엽다", "귀요미 조권", "뽀로로 홀릭 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미닛의 권소현도 뽀로로 음료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권소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팬 분들이 보내주신 서포트 중에 뽀로로 음료. 아기가 된 기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권소현은 팬이 선물해준 뽀로로 음료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귀여운 매력이 넘친다", "정말 귀엽다", "또다른 매력 발견했네요" 등의 글을 남겼다.



그룹 2PM 우영은 짐승돌 아이돌 답게 소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PM 준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서 우영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 2PM 준수는 "영시야 소주가 좋냐"는 글과 함께 우영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영은 미니어처 소주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캡모자를 옆으로 쓰고 있어 장난꾸러기 같은 분위기의 인증을 남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영 귀엽다", "진짜 장난꾸러기 같네", "저 소주는 달콤할 것 같다", "술 잘 마실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은 배우 김수현이 마시는 음료를 통해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호호홍. 오늘은 수줍게... 멋진 김수현 씨랑 같은 컵에 함께 꽂은 빨대... 아이잉! 설레라 쿠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멤버 유라와 민아도 각각 "소진언니에 이어서 나도 커피숍에서 김수현 님과 같이 음료수 마심. 훗", "어머나! 난 그럼 언니들과 간접 키..키... 뽀뽀..."라는 글과 함께 같은 구도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들에서 소진, 유라, 민아는 한 카페 브랜드의 광고 판넬 속 김수현과 함께 음료를 마시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도 김수현 팬 인증?", "김수현은 안 좋아하는 여자들이 없군", "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최민식이 촬영장에서 독특한(?) 표현방법으로 소녀시대 예찬론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촬영장에서 최민식은 현장에서 소녀시대가 모델인 드링크 음료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것.

이미 한 차례 방송을 통해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를 부를 때마다 삼촌 팬으로서 소녀시대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고 밝혔을 정도로 소녀시대의 열혈 팬임을 밝힌 최민식은 촬영장에서 소녀시대 드링크 음료를 들고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 그룹인데 어떻게 마실 수가 있냐. 마시는 것도 아깝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이 무더위에 힘이 난다"고 밝혀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더위와 사투를 벌여야 했던 최민식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무더위를 잊고 촬영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소녀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소녀시대가 인기 넘버원이었다는 후문.

[글] 이우람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이우람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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