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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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고두심-이경규 기막힌 인연 '베드신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12.06.25 23: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고두심과 이경규가 베드신을 촬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9회에서는 영원한 국민엄마 고두심과 이경규의 기막힌 인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고두심과 베드신을 촬영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실제 자신의 신혼집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에 고두심은 "'두심씨'라고 말하는데, 너무 웃겨서 촬영 불가였어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해당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 속에서 이경규는 고두심과 침대에 나란히 누워 "두심씨, 두심이가 한심이었다면 난 결혼을 안 했을 거야"라고 느끼한 대사를 내뱉었다.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두심이를 장미라 부를 거야. 고장미"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언제 찍은 거지?". "이경규 매우 민망하겠다", "아 진짜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두심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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