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19
연예

오연서·전혜빈 과거, '오렌지걸' 부르던 소녀들?…'풋풋하네'

기사입력 2012.06.25 15:34 / 기사수정 2012.06.25 16:33

임지연 기자


▲오연서, 전혜빈 과거 ⓒ 온라인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넝굴당'의 오연서와 전혜빈이 걸그룹 러브(LUV)로 활동할 당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연서, 전혜빈을 데뷔시킨 그룹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이 개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연서와 전혜빈이 'Luv'라는 그룹으로 활동할 때 출연한 음악 방송 영상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2002년 1집 데뷔 곡 '오렌지 걸'을 열창하고 있다. 지금보다 풋풋해 보이는 두 사람은 오렌지색 의상을 입고 소녀의 모습으로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지난 7일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전혜빈과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었다고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걸그룹 활동 당시 영상이 공개 된 것.

지난 5일 전혜빈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해 LUV! 어제 많이 기뻤어. 우리 십년 기념 인증샷! 요즘 우리 콘셉트 태티서가 하던데 하하"라는 글과 함께 'Luv' 멤버들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오연서 전혜빈 과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풋풋하니 두 사람 모두 너무 귀엽네", "오연서, 전혜빈 과거? 헉 'Luv'가 이들이었다니", "오연서 전혜빈 과거 영상 보니 지금이랑 다를 게 없는데?", "소녀들이 숙녀가 돼서 활동 중이구나", "오렌지 걸 부르던 소녀들이 오연서, 전혜빈? 우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들어온 당신'에서 귀여운 시누이 방말숙으로 분해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전혜빈은 JTBC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폐비윤씨 역으로 분해 열연했고 24일 최종회가 방송됐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