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복귀계획 "아직 없다" 나눔의 집 봉사활동에 전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김구라의 복귀계획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구라 근황이 25일 MBC '기분좋은날'을 통해 공개됐다. 김구라는 막말 논란으로 인해 잠정 은퇴한 뒤 나눔의 집 봉사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의 한 측근은 "김구라가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방송 활동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02년 딴지일보의 '시사대담' 진행 중 일본 위안부 할머니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이후,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께 무릎 꿇고 사죄하고 지금까지 나눔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구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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