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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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박민영, 골방서 미사 참석에 '천주교 신자' 눈길

기사입력 2012.06.24 22:51 / 기사수정 2012.07.11 10: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박민영이 천주교 신자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영된 '닥터진'에서는 흥선군(이범수 분)이 조 대비의 생일 연회를 하는 과정과 본격적으로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 모색을 궁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영래 모는 영래의 혼사 거부로 각기병에 걸려 식음을 전폐하게 된다.

이에 진혁은 미래에서 미나(박민영 분)이 해주던 도너츠를 생각해 영래와 함께 조선식으로 만들어 영래 모에게 대접했다.

이후 영래는 어느 한 골방으로 가 미사포을 쓰고 미사를 드리며 천주교 신자임이 밝혀졌다.

이 예배에는 흥선군의 아내가 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장면이 나왔고 흥선대원군이 훗날 천주교 박해를 하는 부분과 연결 돼 흥미로운 극 전개를 보여줄 것임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닥터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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