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극세사 다리, '마네킹 다리 아냐? 역시 효민'

▲ 효민 극세사 다리 ⓒ 효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효민 극세사 다리가 화제다. 효민이 자신의 매니저의 다리와 비교해 자신의 '극세사 다리'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한 것.

23일 오전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매니저오빠 장딴지. 헉"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효민은 "오늘 대기실 안에서 하루 종일 장안의 화제였던 우리 오빠 대박사진 하나 더. 이 정도는 돼야 우리 스케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효민과 효민의 매니저의 다리 비교 사진과, 두꺼운 매니저의 장딴지를 보고 놀라는 모습의 효민 사진이다.

효민과 매니저는 마주 선 채 각자의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려놓고 각선미를 비교하고 있다. 특히 효민의 허벅지보다 두껍고 불룩한 매니저의 장딴지는 효민의 '극세사' 다리와 비교돼 더욱 두껍고 우람해 보인다.

또한 효민은 우람한 매니져의 장딴지 앞에 놀란 듯한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효민 극세사 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다리 얇은 거 봐. 완전 부러워", "머리도 상큼하고, 몸매도 가녀리고! 역시 효민!", "매니저님이 너무 두껍기 보다는 효민 다리가 극세사 다리라 더 비교되어 두꺼워 보이는 듯", "역시 마네킹 다리 아냐? 효민 극세사 다리 인형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7월 3일 새 앨범 '데이바이데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