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25

최면 안 풀린 여학생들…"겨우 풀렸다고 하니 다행"

기사입력 2012.06.23 01:59

온라인뉴스팀 기자


▲최면 안 풀린 여학생들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면 안 풀린 여학생들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초보 최면술사 맥심 네이도가 건 최면이 5시간 동안 안 풀린 여학생들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심 네이도는 지난 7일 퀘백의 한 대학에서 12~13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 최면을 걸었다.

대부분 쉽게 최면에 빠져들었으나 일부 여학생들은 최면이 풀리지 않아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특히 한 여학생은 무려 5시간 동안이나 깨어나지 않아 맥심 네이도는 자신의 최면술 선생님을 학교로 불렀다.

해당 여학생은 스승이 온 지 1시간 만에 겨우 최면에서 깨어났다고 알려졌다.

한편, 최연 안 풀린 여학생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름끼치는군요", "겨우 풀렸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역시 전문가의 손이 필요한 것이 최면", "최면이 거짓말은 아닌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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