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현 민낯 셀카 ⓒ 원자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방송인 원자현의 민낯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원자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퉁퉁 부은 얼굴 부스스 머리, 눈뜨자마자 찰칵. 누가 머리만 짧으면 남자 아이 같을 것이라고 했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긴 머리를 늘어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이도 뚜렷하고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어 원자현은 "30분 뒷면 M16할 시간! 본방 사수하고 자야지"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어깨가 드러난 호피 무늬 상의를 입어 섹시함을 과시함과 동시에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원자현 민낯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기 없어도 예쁘네", "원자현 민낯 셀카도 예쁜데? 화장발이 아니었군", "민낯에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한 셀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