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이승기 열혈팬 ⓒ tvN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이 이승기와 화보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혜박이 출연해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으로 이승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이승기에 대해 "정말 좋아한다"며 "함께 화보를 찍는 것이 소원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 말을 들은 MC들은 "남편이 질투를 하지 않느냐" 물었고, 이에 혜박은 "남편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남편은 유이 팬이라 괜찮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23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러브 스토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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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