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탈 행방불명 ⓒ 터미네이트3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할리우드 스타 닉 스탈이 행방불명됐다.
20일 미국 ABC뉴스는 닉 스탈이 지난 14일 임시로 거처하던 LA의 친구집을 나선 뒤 소식이 끊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스탈 부인인 로즈 머피는 "행방을 알 수 없다"며 "더 이상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앞서 닉 스탈은 지난 5월 한 차례 행방불명돼 사망과 마약 연루 등 온갖 추측을 낳았으나 실종 10일 만에 스스로 약물 재활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닉 스탈은 영화 '터미네이터3'에 존 코너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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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