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 개수발녀 ⓒ tvN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일명 '개수발녀'가 화제다.
지난 19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개를 위해 모든 것을 하는 '개수발녀' 박하나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모든 생활을 개에게 맞추는 것은 물론이고 한달 생활비도 10만원을 자신에게 쓴다"며 "개에게는 10배에 달하는 100만원을 사용한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화성인 개수발녀는 "모든 스케줄이 개 중심으로 돌아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특히 그녀는 "개와 겸상은 물론 개가 먹다 남긴 음식도 거리낌 없이 맛있게 먹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개수발녀는 개를 위한 값 비싼 건강검진과 개 유모차, 미용 등 개를 위해서 아낌없이 투자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 했다.
화성인 개수발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인 개수발녀, 개가 사람보다 나은 듯", "화성인 개수발녀, 단지 개를 더 많이 좋아하는 것일 뿐 이상하진 않다", "화성인 개수발녀, 돈 많이 벌어야 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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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