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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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오사카 고립 후 무사히 귀국…'다행이다'

기사입력 2012.06.20 13:30 / 기사수정 2012.06.20 13:30

임지연 기자


▲ 에프터스쿨 오사카 고립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일본 태풍에 고립됐던 애프터스쿨이 무사히 귀국했다.

19일 오후 태풍 4호 구촐로 인해 애프터스쿨이 일본 오사카에 고립됐었다.

애프터스쿨은 도교돔 시티홀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 스케줄이 예정돼 있었지만, 강풍과 폭우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겨 일본에 발이 묶였다.

이에 애프터스쿨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19일 귀국 예정이었지만 기상 상황 악화로 일본에 하루 더 머물렀다. 다행히 20일 오전 날씨가 좋아 귀국했다" 며 "오늘부터 컴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20일 오전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글을 게재해 무사함을 전하기도.

애프터스쿨 오사카 고립 후 무사 귀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행이다", "기상 악화 상황이 짧아서 진짜 다행이다", "다들 건강한거죠? 앞으로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애프터스쿨 신곡 플래시백 무한 기대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터스쿨은 20일 신곡 플래쉬백 음원을 선공개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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