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소지섭의 남성미 넘치는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소지섭은 2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 7회에서 '매의 눈'을 가진 치밀하고 예리한 수사관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으로 양복을 차려입은 소지섭의 현장 사진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소지섭은 소파에 앉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하면, 보고서를 바라보며 뭔가 알아냈다는 듯한 포즈를 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17일 경기도 판교에서 촬영된 것으로 소지섭은 양복을 반듯하게 차려입고 나타나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소지섭은 "힘드시죠? 조명 옆에 계셔서 얼마나 더우시겠어요"라며 스태프를 챙겨 훈훈한 면모를 보여줬다 전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멋있다", "어떤 장면도 멋지게 소화하는 듯", "소지섭 때문에 '유령'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 51K 제공]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