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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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장동민, "유세윤이 잘 된 것은 모두 다 운 때문" 깜짝 폭로

기사입력 2012.06.20 00: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장동민이 유세윤이 지금까지 잘 된 것은 오로지 운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장동민은 오랜 시간 절친한 친구이면서 옹달샘으로 함께 활동 중인 유세윤에 대해 "유세윤이 지금 저 자리에 온 것은 전부 운 때문"이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장동민은 "처음 학교 다닐 때 유세윤은 꿈도 희망도 없는 아이였다"며 "저와 유상무씨를 만나 유세윤이 잘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과 함께 '야심만만'에 출연하게 됐을 때 서로의 얘기를 해주기로 했었다"며 "나는 유세윤의 건방진 캐릭터를 잘 살려줬는데 유세윤은 나를 그냥 나쁜 놈 만들었다"고 흥분하며 말을 이어갔다.

장동민은 "그러다 며칠 후 유세윤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하며 "전화로 유세윤이 강호동씨에게 전화 받은 것을 자랑하며 나를 약 올리더라"며 유세윤의 과거를 폭로했다.

한편, 이 날 SBS '강심장'에는 유상무, 이기우, 유인영, 김빈우, 한혜린, 김부선, 김도균, 김민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장동민, 유세윤ⓒ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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