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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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죄책감, "'성형 반대' 강의했었는데" 속마음 고백

기사입력 2012.06.19 18:05 / 기사수정 2012.06.19 18:05



▲강유미 죄책감 ⓒ QTV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자신의 성형과 관련된 속내를 밝혔다.

강유미는 케이블채널 QTV 'Real Mate in 호주, 영미 & 유미 골드코스트 가다'를 통해 "개그우먼이라는 길이 예쁘다는 칭찬을 듣는 직업은 아니지만 여자라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오랫동안 성형을 고민했다는 강유미는 "성형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지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왔다"며 "어릴 적부터 예쁘게 꾸미는 것에 욕심이 있었는데 알게 모르게 상처가 쌓였던 것 같다"고 성형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강유미는 "예전에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성형하지 맙시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적이 있어서 어딘가 죄책감이 든다"는 사실도 덧붙였고 이에 안영미는 "그 일 때문에 '강모순'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형에 대한 강유미의 솔직한 마음과 진솔한 모습은 19일 밤 11시 QTV 'Real Mate in 호주, 영미 & 유미 골드코스트 가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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