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폐녀 근황 공개, 치아 생성 후 외모 변해

▲얼굴은폐녀 근황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화성인' 얼굴은폐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서는 '얼굴은폐녀'의 근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얼굴은폐녀가 '화성인 엑스파일'에 출연한 이후 꾸준한 치료를 받아 치아가 다시 생겨났다는 상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방송에서는 불법 성형시술과 다이어트를 위한 이뇨제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치아가 사라진 안타까운 얼굴은폐녀의 사연을 소개했었다.

이에 문희현 PD는 "얼굴은폐녀의 치아 생성은 현재 60% 이상 진행된 상황으로 치료 시작 후 외모 또한 놀랄 만큼 달라졌다"며 "곧 얼굴 재건 수술도 앞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희망적인 말을 전하기도 햇다.

한편, 얼굴은폐녀는 지난 방송에서 본드와 매니큐어를 이용해 가짜 치아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해 주위의 경악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