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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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내에게 맞는 남편 등장 "하루에 무려 50대 맞아" 경악

기사입력 2012.06.18 23: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안녕하세요'에 평소 아내에게 맞고 산다는 남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조영수, 투빅, 애프터스쿨의 유이, 레이나, 이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남편은 "아내에게 평소 하루 50대 정도를 맞는다"며 "아내에게 맞아 인대가 늘어난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아내는 "그냥 장난일 뿐이다. 남편을 때리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특히 남편이 물 먹을 때 배를 때리면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남편을 때리는 아내의 모습이 현장에서 재연 됐다. MC들은 "가녀린 아내가 때리면 얼마나 때리겠느냐"고 남편을 설득했지만 아내가 남편을 때리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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