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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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이태곤에 "친구 형"…카리스마에 주눅 잔뜩

기사입력 2012.06.18 01:54 / 기사수정 2012.06.18 02:08

방송연예팀 기자


▲개리 이태곤에 친구 형이라 불러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개리가 자신과 동갑내기 배우 이태곤의 기세에 눌렸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왕 전문 배우 임호와 이태곤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을 처음 만난 개리는 이태곤의 카리스마와 패기에 눌려 주눅이 든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개리는 "나랑 동갑인데도 이태곤 씨가 형 같다"고 말하며 이태곤을 "친구 형"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이 헐크로 변신해 이중격투기 선수출신인 PD를 단번에 제압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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