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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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오리탈 쓴 코믹 사진 공개, 알고보니 '광고 촬영'

기사입력 2012.06.16 16:11 / 기사수정 2012.06.16 16:11



▲나르샤 오리탈 ⓒ 나르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오리 탈을 쓴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류담 오빠가 사진을 망쳐 놨다. 으하하"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나르샤가 오리 탈과 오리의상을 입고 배우 김뢰하, 개그맨 류담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가만 보니 담이 오빠가 뒷꿈치를 세우고 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해서 어지럽다"라는 글을 올리며 새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에서는 나르샤가 발판에 올라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나르샤의 키를 짐작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에 나르샤는 "발판을 지우고 올렸어야 됐어"라는 글을 올리며 웃음을 선사했다.

나르샤는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극 중 본인의 역할인 혜빈이 오리 떡갈비 광고모델로 활약하는 장면의 촬영 때문에 오리 탈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르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르샤 정말 귀엽네요", "오리탈을 써도 섹시하네요", "류담 씨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재밌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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