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명품옷핀 ⓒ SBS '신사의 품격'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장동건의 옷핀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건축사무소 소장인 김도진을 연기하고 있는는 장동건은 방송 첫회부터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이나 캐주얼 재킷을 입었는데, 항상 옷 왼쪽 부분에 옷핀 두 개를 달고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이 옷핀은 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옷핀은 장동건의 스타일리스트가 해외에서 직접 공수한 개인 소장품으로, 까칠하지만 세련된 김도진의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꽂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의 옷핀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옷핀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요", "백만원짜리 옷핀이라니 놀랍네요", "김도진 캐릭터와 딱 맞는 소품이네요", "저 옷핀 유행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이 출연하는 '신사의 품격'은 16일 밤 7회가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