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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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유상무, 방송 제작진에게 '분노' 왜?

기사입력 2012.06.15 10:56 / 기사수정 2012.06.15 15: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장동민과 유상무가 방송 도중 매운 음식 때문에 혼이 났다.

16일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도 맛있는 간식인 '매운맛 종결자' 출연자의 숨겨진 '특별한 혀'를 분석한다. 또한, 매운맛을 잘 먹는 사람과 못 먹는 사람에게 매운 음식을 먹게 한 뒤 뇌파 측정을 통한 매운맛을 둘러싼 뇌의 신비 등도 밝혀질 예정이다.

방송을 위해 특별히 제작진이 준비한 첫 번째 매운 음식은 매운 정도를 측정하는 스코빌 지수가 무려 30만으로, 청양고추보다 50배 더 매운 멕시코산 '하바네로 고추', 두 번째 매운 음식은 매운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만든 매운 갈비찜으로 매운맛 미스터리를 파헤치고자 MC 장동민과 유상무도 극한의 매운맛을 직접 체험했다.

이에 녹화 이후 제작진은 매운 음식을 먹고 크게 당황한 MC 장동민과 유상무에게 오랫동안 원망의 소리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장동민, 유상무가 제대로 경험한 '매운맛'에 대한 분석은 16일 밤 9시 MBN '천기누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동민, 유상무 ⓒ KOEN]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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