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해외 모델과 같은 카디건을 입고 남다른 황금 비율을 자랑했다.
박유천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서 주로 로맨틱 니트 룩을 선보였던 바 있다. 특히 축복받은 몸매로 짙은 브라운 컬러의 카디건을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두를 자랑하는 해외 모델에 버금가는 머리 사이즈와 떡 벌어진 태평양 어깨로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박유천은 화이트 티셔츠 위에 짙은 브라운 카디건을 입고 캐주얼한 그레이 진과 클래식 백팩을 매치해 로맨틱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타이트한 카디건 겉으로 드러난 태평양 어깨는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해외모델은 올백 헤어스타일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하지만 깡마른 몸매 때문인지 박유천과 같은 카디건이 다소 헐렁해 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유천 스타일이 더 낫다", "박유천 태평양 어깨 이정도 일줄", "깡마른 모델 굴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 ⓒ SBS 방송화면, 트루사르디 제공]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