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저격수 찾기 ⓒ 이스라엘 국방부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숨은 저격수 찾기' 이스라엘판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 국방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최정예 특수부대의 훈련 모습을 공개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스라엘 북부에 있는 암석으로 가득한 지형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에는 정찰대 저격수 2명이 주변 경치와 완벽하게 동화된 군복을 입은 채 훈련을 받고 있다. 저격수의 완벽한 위장술에 사진만 봐서는 병사들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쉽지 않다.
'숨은 저격수 찾기' 사진 속 군인들은 1956년 창설된 에고즈 특수부대의 정찰대로, 북부 골라디 여단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숨은 저격수 찾기'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도대체 어디 있는 거냐", “숨은 저격수 찾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완전 대박이다. 못 찾겠다. 꾀꼬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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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