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밸리댄서에 반한 모습 포착 ⓒ 손바닥tv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밸리댄서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서는 그룹 노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리포터 박시연은 노을의 팬을 찾아 한 밸리댄스 학원을 찾았다.
인터뷰 중 박명수는 밸리댄서에게 댄스를 요청했다. 실시간으로 이뤄진 영상통화 화면 속에서 댄서는 춤을 추기 시작했고 박명수가 넋을 놓고 바라보는 표정이 포착되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박명수 씨, 입 좀 다물고 보세요", "가정불화 오겠어요", "과연 박명수가 감탄할 만한 밸리댄스 실력이다"는 평가를 내렸다.
박명수는 지난 방송에서도 밸리댄스에 눈길을 빼앗긴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게스트였던 걸그룹 오로라의 멤버 윤희가 즉석에서 밸리댄스를 선보였던 것.
박명수 최군 등 출연자 모두가 넋을 놓고 있는 사진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박명수의 표정에 대해 "민서 엄마가 멘탈붕괴할 표정"이라는 농담이 나왔을 정도.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 손바닥tv]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