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원짜리 라면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850원짜리 라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 라면 속에 들어있는 파에 850원 가격표가 붙어있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기 때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0원짜리 라면'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850원짜리 라면' 사진은 라면에 재료로 사용된 파에 '850원'이라고 적힌 가격표가 그대로 붙어 있는 채로 들어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850원짜리 라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이냐", "정말 열 받는다. 너무 비 위생 적이다", "파, 먹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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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