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의 끝, 알고 보니 바다와 맞닿아 있어 '신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만리장성의 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리장성의 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만리장성의 동쪽 끝 요새로, 산해관에 있는 노룡두의 모습이다. 특히, 끝자락이 바다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리장성의 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해보니 만리장성의 끝에 대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구나", "하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겠지", "바다와 맞닿아 있다니 의외인 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리장성의 길이는 총 7,865km로 북쪽 흉노족을 막기 위해 건설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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