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7월 5일부터 '레이더즈(RaiderZ)'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레이더즈(RaiderZ)는 독립 개발사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가 5년여의 기간 동안 개발해 왔으며, 넓은 필드 위에서 에픽(보스) 몬스터와의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정통 MMORPG이다. 양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서버부하테스트를 거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집하는 등 공개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진행했다.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패턴을 가진 에픽(보스) 몬스터와의 전략적 전투,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한 육성방식과 아이템 제작에 높은 호응을 보여줬다. 또한, 테스트 마지막날 진행된 PvP 대회에서는 레이더즈(RaiderZ) 특유의 논타겟팅 액션까지 체험하며 공개서비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 조중필 대표이사는 "짧은 테스트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임해 준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공개서비스까지 남은 기간 동안 파이널 테스트에서 발생했던 문제점을 수정하는 한편, 이용자분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최고의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레이더즈 ⓒ 네오위즈게임즈]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