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국내 여배우 최초 공식 어플 출시 '장서희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장서희가 7일 공식 어플을 출시해 화제다.

장서희는 최근 자신의 공식 어플 출시를 기념해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장서희앱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첫 인사를 남겼다.

장서희는 오랜 시간 동안 정을 쌓아온 국내 팬들과 최근 급격히 늘어난 전 세계 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기 위해 국내 여배우 최초로 어플을 출시했다. 장서희 어플은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3개 국어를 지원한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일정으로 팬들과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운 탓에 어플을 출시, 좀 더 빠르고 가깝게 팬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됐다.

장서희 어플을 통해 최근 소식과 일정, 팬들만을 위한 특별 화보와 같은 정보 뿐 아니라 장서희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장서희의 목소리로 설정 가능한 시간 알람 기능도 눈길을 끈다.

장서희의 공식 어플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과 팬들은 "누나의 목소리로 약속 시간을 체크할 수 있겠군요" , "알람도 목소리로 나오고 신기해요", "최근 모습도 궁금해요 알려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서희 어플 ⓒ 영화인]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