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쇼크' 1년 만에 컴백, 에프엑스 '바로 음원차트 1위' [동영상]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신곡 '일렉트릭 쇼크' 를 발매한 5인조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이름처럼 강력한 복귀 소식을 알렸다.

에프엑스는 10일 0시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를 공개함과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인 멜론, 소리바다, 벅스, 엠넷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에프엑스가 신곡을 발매한 것은 지난해 6월 '핫 썸머' 이후 약 1년 만이지만, 이번 '일렉트릭 쇼크'가 발매 직후 바로 각종 차트 1위를 차지, 변치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일렉트릭 쇼크'는 에너제틱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에프엑스 특유의 독특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전기 충격'이란 제목처럼 사랑에 빠진 느낌을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에 비유, 듣는 재미를 더했다. 에프엑스는 이번 신곡에서도 독특한 가사와 통통 튀는 안무로 인기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4일 엠넷 '엠카운트 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 '일렉트로릭 쇼크' 티저 뮤직비디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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