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톱여배우와 여자아이돌들이 자신에게 항문질환을 상담한다고 밝혀 화제다.
9일 방송될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의 코너 '소울푸드'에 노홍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좋은 조언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노홍철은 "최근 2년 동안 가장 많이 상담한 것은 다름 아닌 항문질환에 관련된 것"이라며 사람들이 이미지만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톱 여배우와 여자아이돌들이 연락을 해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노홍철은 또한 자신에게 상담하면 이 분야의 권위자부터 치료방법, 입원절차를 의사이상으로 명쾌하게 답변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의 깜짝 고백은 9일 밤 10시 25분에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방송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