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작사가 등록 ⓒ 다이아뮤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작사가로 등록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8일 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5일 형돈이와 대준이의 노래 5곡의 작사가로 등록되며 총 9곡의 저작권 보유자로 등재됐다.
이번에 작사가로 등록된 곡은 '인트로', '한심포차', '올림픽대로',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되냐 안되냐'의 5곡이다.
앞서 정형돈은 '우정의 무대', 'Go칼로리', 'Jump', 'Change The Game'의 작사가로 음저협에 등록된 바 있다.
한편, 정형돈 작가사 등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정보를 알았네요", "정말 대세는 대세네요", "이제 음악까지 욕심을", "엄연한 작사가라는 사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