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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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성주 "25년 동안 엄지발톱 안깎았다"

기사입력 2012.06.08 00: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성주가 25년 동안 엄지발톱을 안 깎는다고 해 좌중을 경악케 했다.

7일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는 김정현, 김유주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내 아내의 치명적인 중독을 어쩌면 좋아요.’라는 주제로 입담을 뽑냈다.

김성주의 아내인 진수정은 "김성주가 25년 동안 엄지발톱을 안 깎는다."라며 비밀을 폭로했다.

이에 그가 자신의 양말을 벗으며 공개하자 좌중들은 양말을 뚫을 기세라며 경악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성주는 "엄지발톱을 안 깎는 이유는 2번의 트라우마가 있다."며 "중학교 때 장난치다가 바위에 엄지가 부딪쳐 발톱을 뽑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렵게 새로 난 발톱을 애지중지 하며 길렀다가 너무 짧게 깎아 발톱이 살을 파고 들었다. 이에 병원을 가니 또 뽑아야 된다고 해 정말 힘들었다."라고 밝혀 좌중의 공감를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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